• 즐겨찾기 추가
닫기
전남관광재단 내년 설립 가시화

행안부 조건부 승인…정관·법인등기 속도

2019년 12월 25일(수) 18:23
전남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심사가 통과됐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는 전남관광재단 설립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심의위는 다만 일부 미진하거나 향후 추가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검토하는 것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또 향후 재단 운영과정에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사업내용 및 범위가 겹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심의위 관계자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현재 설립준비 중인 광주관광재단과 전남관광재단을 통합·운영하는 것도 추진과정에서 고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행안부 결정에 따라 관광재단 설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정관마련과 함께 법인등기 절차를 밟은 예정이다. 내년 2월께 재단 출연동의안도 도의회 통과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선 재단설립 목적과 사업, 출연기금, 운영재원, 수익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안이 도의회를 최근 통과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행안부 심의를 조건부 통과한 만큼 내년 1월부터 재단설립을 위한 구체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면서 “늦어도 7월 1일 재단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