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방사광가속기 등 도정 핵심과제 해법 모색 김영록 전남지사 스웨덴 등 유럽 3개국 순방 |
| 2020년 01월 12일(일)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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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12일 스웨덴·덴마크·스페인 등 유럽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올해 전남 도정 3대 핵심과제와 연계해 유럽 3개국을 6박 8일 일정으로 찾는다.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전남형 일자리 사업인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 구축이 목표다.
김 지사는 순방 기간 스웨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연구소장,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청장, 스페인 바스크 주지사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첫날인 13일에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와 관련해 2016년 세계 최초로 해당 시설을 구축한 맥스 포(MAX-Ⅳ) 연구소를 방문,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초과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전남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14일에는 덴마크 데니스 줄 페데젠 에스비에르 항만청장을 만나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목포 신항 배후단지 구축·해상운송지원 전용부두 조성 등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구한다.
15~16일에는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아가 남도 문예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미술품 설치 전시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이어 16일에는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의 이니고 우를클루 주지사를 만나 폐광으로 침체했던 빌바오시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해 연간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변모시킨 노하우를 듣는다.
또 2015년 기후변화 파리총회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조한 이니고 우를클루 주지사에게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 유치에 지지를 당부할 방침이다.
올해 전남 도정 3대 핵심과제와 연계해 유럽 3개국을 6박 8일 일정으로 찾는다.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전남형 일자리 사업인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 구축이 목표다.
김 지사는 순방 기간 스웨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연구소장,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청장, 스페인 바스크 주지사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첫날인 13일에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와 관련해 2016년 세계 최초로 해당 시설을 구축한 맥스 포(MAX-Ⅳ) 연구소를 방문,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초과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전남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14일에는 덴마크 데니스 줄 페데젠 에스비에르 항만청장을 만나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목포 신항 배후단지 구축·해상운송지원 전용부두 조성 등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구한다.
15~16일에는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아가 남도 문예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미술품 설치 전시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이어 16일에는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의 이니고 우를클루 주지사를 만나 폐광으로 침체했던 빌바오시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해 연간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변모시킨 노하우를 듣는다.
또 2015년 기후변화 파리총회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조한 이니고 우를클루 주지사에게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 유치에 지지를 당부할 방침이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