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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관광객 6천만명 달성 ‘시동’

시·군 공동 권역별 마케팅…패키지 상품 강화

2020년 01월 19일(일) 19:02
전남도가 올해 ‘관광객 6,000만명’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을 출시, 지난해 신규 확충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칠산대교 여행, 쏠비치·접도 해안길 여행, 천사의 섬 여행 등 바다여행을 테마로 9개 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겨울상품부터는 KTX와 남도한바퀴를 연계한 ‘새바여행(새벽기차 바다여행)’을 출시해 수도권 및 다른 시·도 관광객이 편리하게 전남을 관광할 수 있게 했다.

전남의 관광자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권역별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인근 시·군이 협력해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동 마케팅하도록 도비를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또 전남지역 2개 권역 이상을 방문하는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한다.

전남에서 1박 이상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단체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버스임차비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입됐다.

광주와 전남 관광지 할인카드인 ‘남도패스’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코레일 패스와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영역확장을 위해 노력한다.

해외 관광객의 경우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방한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중국의 경우 5월 장시성과 산시성에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하고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는 대만·베트남 등 아세안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계속 한다.

올해 크루즈 관광객은 대만에서 4항차 2만1,000명이 입항을 확정한 상태다. 내년 입항 확정을 위한 박람회 및 포트세일즈 참가, 선사 세일즈를 추진한다.

최근 개별여행객(FIT)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마케팅도 강화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은 생태·문화·힐링자원이 풍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 국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전남의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면 관광객 6,000만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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