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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오늘부터 쌀 변동직불금 지급

11만2천여 농가 대상…작년보다 2만6천원↑

2020년 01월 19일(일) 19:02
전남도는 20일부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농업소득보전법이 통과됨에 따라 쌀 목표가격이 확정된데 따른 것이다.

변동직불금은 80kg당 목표가격(21만4,000원)보다 수확기 쌀값이 하락할 경우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쌀 변동직불금 목표가격은 2013~2017년산(5년간) 18만8,000원에서 2만6,000원 인상된 2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쌀 직불제가 올해부터 공익직불제로 전환 시행됨에 따라 2018~2019년산에 한해 적용된다.

전남지역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총 지급액은 236억원이다. 2017년산 1,161억원 보다 925억원 줄어든 규모다. 전남 11만2,000여 농가에 설 명절 이전에 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급된다.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규모가 2017년산에 비해 925억원 줄어든 것은 2018년 수확기(10월∼2019년 1월) 이후의 쌀값이 올랐기 때문이다.

곽홍섭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쌀 변동직불금 지급 근거가 되는 농업소득보전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이 늦어졌다”며 “2019년산 변동직불금도 수확기 쌀값이 확정된 후 2월께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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