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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민생경제 활력 제고 최선”

간부회의 주재…“코로나19 계기 공공의료 강화”

2020년 02월 18일(화) 20:21
이용섭 광주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8일 “최근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돼 소비가 위축되고, 서비스업은 물론 제조업까지 악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된다”며 “지역경제와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청내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사회의 보건역량 결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지역에서 지난 5일 이후 13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도 과도한 공포심을 갖지 말고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일상생활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주시는 자치구·공공기관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은 물론 구내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외부식당 이용하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돕기 위해 골목상권 특례보증,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 등 각종 지원대책도 신속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방학교 등지의 격리자들도 20일 0시를 기해 일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며 “그러나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국내 환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행정에 더욱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제 코로나19를 계기로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우선 감염병에 대한 대응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설치하고, 지역 의료분야 정책개발과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할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도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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