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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마을·가격 안정대책 선제 건의"

코로나19 대응 철저·국고예산 확보 당부

2020년 02월 18일(화) 20:21
김영록 전남지사가 1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을 세워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 방문시 마을과 양파 가격안정대책 건의와 관련해 전남에서 좋은 방안을 찾아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며 “전남이 전문가와 농업인의 지혜를 모아 전국 현장실정에 맞는 가격안정 대책을 세워 정부에 건의될 수 있도록 부단한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남도장터가 눈에 띄게 발전해 실적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발전방안을 농업인들에게 잘 알려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분야도 공동으로 협력하자”고 독려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그동안 주춤한듯 했으나 29·30번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스럽다”며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상황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 발표대책에 맞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신속히 조치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소상공인 세금납부를 비롯해 징수체납 연장 등 각 분야별로 타 시·도보다 앞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내년 국고예산 확보와 관련, “정부예산 단계부터 실국장부터 앞장서 정부를 상대로 노력해야 한다”며 “지난해 국회예산 과정에서 용역비와 공모사업으로 된 부분과 국립심혈관센터 등도 본예산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지사는 조류독감에 대해 “타 지역에서 여전히 검출돼 2월은 굉장히 위험한 시기이고 3월까지도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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