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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키스톤 콤비 '김선빈-박찬호' 첫선

연습경기 김선빈 2루수 박찬호 유격수 출장
각각 3타수2안타 멀티히트…수비도 합격점

2020년 02월 21일(금) 13:25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KIA 김선빈. 20일(현지시간) 열린 연습경기에서 2루수 2번타자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키스톤 콤비가 첫 선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KIA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2차전 플로리다 사우스웨스턴대 스웨이트주코와의 경기에서 김선빈은 2번타자 2루수로, 박찬호는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실전은 합격점이었다.

박찬호는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친 것을 비롯해 2회 초 3루땅볼과 4회 초 유격수 내야안타를 기록하는 등 3타수2안타2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김선빈도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 초와 3회 초 연속 우전안타를 기록하는 등 3타수2안타1득점으로 활약했다.

수비도 매끄러웠다.

박찬호는 3회 상대 7번 타자의 땅볼을 무난하게 처리했고 김선빈도 5회 1번 타자 땅볼을 아웃으로 잡아냈다.

김선빈과 박찬호가 나선 KIA의 연습경기 2차전 경기 선발 라인업은 개막전을 방불케 했다.

박찬호-김선빈-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터커(우익수)-장영석(3루수)-유민상(1루)-한승택(포수)-최원준(중견수)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최형우가 2타수1안타1타점, 유민상이 3타수1안타 1득점, 최원준이 2타수1안타2득점2타점을 기록했다.

마운드는 홍건희-임기영-박동민-김승범-백미카엘이 올랐다. 홍건희는 1⅓이닝 1피안타2탈삼진2실점(2자책)을, 임기영은 2이닝1피안타3탈삼진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홍건희가 144㎞, 임기영이 139㎞를 찍었다.

연습경기 1차전 독립리그 연합팀 슈퍼스타즈와의 경기는 황윤호(지명타자)-최정용(2루수)-나주환(3루수)-박진두(1루수)-이우성(좌익수)-문선재(중견수)-한준수(포수)-이진영(우익수)-김규성(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마운드는 홍상삼-이민우-고영창-박정수-이준영-박서준이 이어 던졌다. 홍상삼이 ⅓이닝5피안타4실점(4자책), 이민우가 2이닝무실점, 고영창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연습경기는 이닝당 투구수 제한(20개 초과시 1타자 더 상대 후 이닝 종료)과 다양한 상황 설정 후 플레이가 진행됐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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