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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 '교육행정 혁신' 주문
2020년 05월 25일(월) 19:34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강력한 교육행정 혁신을 요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25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200년 역사의 근대 학교교육 시대는 끝났다”면서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전남교육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장 교육감은 “순차적으로 모든 학교가 등교하더라도 격주제, 격일제, 오전·오후반, 원격·등교수업 병행 등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제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업일수 20% 내외의 가정학습이 허용됨에 따라 학교는 꼭 가야 하는 곳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의 기능과 역할이 재 정립돼야 한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장 교육감은 “이제 교육행정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해야 한다”면서 “학교 급별로 규모가 큰 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적정 수 이상인 학급에 대한 특별한 방안을 마련 해 달라”고 덧붙였다./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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