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지역MBC 특별기획 '농업이 미래다' 방심위 최우수상 국내외 농업문화 현장 통해 농업 가치 조명한 다큐멘터리 |
| 2020년 05월 28일(목) 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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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MBC 등 16개 지역 MBC가 제작한 특별기획 ‘농업이 미래다’ 16부작(연출 홍진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가 시상하는 2020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지난 27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개최하고, 올해 1~3월 수상작 총 15편을 시상했다.
2019년 9월 2일 ~ 2020년 1월 2일까지 방송된 ‘농업이 미래다’는 국내외 농업문화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해 농업의 가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다양한 산업과 어우러진 농업을 통해 먹거리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서의 농업에 주목한 이 다큐멘터리는 농업이 가진 치유의 기능에 주목하고, 치유농업의 권위자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심사위원회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 농업 현장과 관련 현안을 국내외 전문가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로봇활용 등 첨단과학과 접목한 농업 현장 소개를 통해 한국 농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 제작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1년부터 운영되어 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제도다. 수상작은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본심을 거쳐 선정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지난 27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개최하고, 올해 1~3월 수상작 총 15편을 시상했다.
2019년 9월 2일 ~ 2020년 1월 2일까지 방송된 ‘농업이 미래다’는 국내외 농업문화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해 농업의 가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다양한 산업과 어우러진 농업을 통해 먹거리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서의 농업에 주목한 이 다큐멘터리는 농업이 가진 치유의 기능에 주목하고, 치유농업의 권위자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심사위원회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 농업 현장과 관련 현안을 국내외 전문가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로봇활용 등 첨단과학과 접목한 농업 현장 소개를 통해 한국 농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 제작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1년부터 운영되어 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제도다. 수상작은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본심을 거쳐 선정된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