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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춘기 석전대제 봉행

광주향교 대성전서 시민 등 300여명 참석

2020년 06월 01일(월) 11:59
3일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되는 춘기 석전대제./광주향교 제공
만세종사인 공부자, 5성인과 사계선생을 비롯한 18성현을 모시는 2020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오는 3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불린다. 이 용어들은 원래는 다양한 제사에서 사용되었으나, 현재 다른 제사는 모두 사라지고 문묘의 석전만 남아있어 문묘제향을 뜻하는데만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 광주향교 원로고문, 전교, 유도회장, 모성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광주향교 장의, 유도회·모성회·여성회·청년회원 등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초헌관 박재순(전 농어촌공사 사장), 아헌관 백용수(전 무안향교 유도회장), 종헌관 황동대(주택조합 회장), 동분헌관 한충희(전 전매공사 동우회장), 서분헌관 기호광(청년회장)이 참석하며, 의전수석 이현호 묘사의 진행을 바탕으로 총무수석 김윤한의 집례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른다. 선성과 선현들의 학문과 인격, 덕행과 사상을 단순한 이론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존중해 행하는 유교적 제사의식이다./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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