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숙련기술인 축제’ 광주 기능경기대회 열린다 8일부터…금형 등 33개 직종 389명 참가 |
| 2020년 06월 02일(화) 17:59 |
2020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숙련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당초 4월에서 6월로 연기돼 열리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경기장 방역,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구비해 안전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회 참가연령 제한을 폐지해 올해부터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대회로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시상식 등을 취소하고 간소화된 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9월 전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일학습병행,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 등 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대회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산업체 근로자 입상 우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김대수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운영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경기장 제공처 관계자와 참가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지역산업과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능 인재 선수야 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라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숙련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당초 4월에서 6월로 연기돼 열리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경기장 방역,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구비해 안전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회 참가연령 제한을 폐지해 올해부터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대회로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시상식 등을 취소하고 간소화된 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9월 전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일학습병행,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 등 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대회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산업체 근로자 입상 우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김대수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운영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경기장 제공처 관계자와 참가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지역산업과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능 인재 선수야 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라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