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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발레 살롱 콘서트'

4개 클래식 발레 작품 하이라이트 선뵈
최태지 예술감독 발레 해설·시청자 교류도

2020년 06월 03일(수) 09:26
작년 진행된 ‘해설이 있는 발레 콘서트’./광주시립발레단 제공
‘해설이 있는 발레 콘서트’시리즈를 통해 발레와 관객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해 온 광주시립발레단이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인 ‘발레 살롱 콘서트 #1’를 4일부터 이틀간 선보인다.

18세기 유럽에서 문화와 지성의 산실로서 예술가와 감상자의 중개소와 같은 역할을 했던 ‘살롱’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립발레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하고, 작품에 관해 진행자와 관객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발레 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우며 예술가와 관객이 교류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첫 번째 발레 살롱 콘서트에서 광주시립발레단은 총 4개 클래식 발레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조지발란신이 뉴욕시티발레단 창단 65주년 기념무대에서 다뤄 대중성을 얻은 전통발레 ‘할리퀸아드’와 ‘쉬르 라 포앙트’, 로맨틱 발레인 ‘라 실피드’와 고난도의 테크닉으로 무용수들의 탁월한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돈키호테’의 ‘그랑 파드 뒤’가 그것이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이틀간 각각 다른 캐스팅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살롱 콘서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작품에 대한 해설과 관객과의 소통은 광주시립발레단 최태지 예술감독과 구윤지 단원이 맡는다. 국립발레단 시절부터 해설이 있는 발레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발레 대중화에 기여해 온 최태지 예술감독은 그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관객들을 발레 세상으로 이끌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되는 ‘발레 살롱 콘서트 #1’은 4일부터 5일 이틀간 오후 2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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