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예술품으로서의 장신구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김현선·임노을 2인전

2020년 06월 03일(수) 09:43
김현선 작 ‘UNTITLED’
임노을 작 ‘NOL’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현선, 임노을 작가의 2인전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광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두 작가는 그 동안 작업실에서 만들었던 공예품들을 선보이는 ‘장신구 店 : 장신구를 파는 가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신구라는 소재를 두 작가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현선 작가는 자연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기적이고 반복되는 이미지들을 가지고 다양한 선들로 형성되는 볼륨감에서 영감을 얻어 장신구를 만들어낸다. 임노을 작가는 아프리칸 데이지라는 꽃에서 영감을 받아 꽃이 활짝 핀 모습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들의 장신구는 주로 은과 투명수지를 이용해 제작되며, 끊임없이 자르고 두들기는 과정이 필요해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 두 작가는 서로 만드는 작품의 공통점에 대해 “장신구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예술품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한다는 점”을 꼽았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마지막날인 11일은 오후 1시까지 관람 가능하다./오지현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