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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마철 무단방류 환경오염 특별감시

오염원 관리강화…단계별 감시활동 추진

2020년 06월 04일(목) 19:05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집중호우 시 관내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으로부터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는 6월말까지 관내 8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하고 사업장 자체 점검을 유도해 시설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2단계로 7월부터 8월초까지 환경관리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대기 이동측정차량, 사물인터넷(IoT) 기반 방지시설 관리시스템 등 장비를 활용한 감시와 함께 현장단속을 병행하고, 특히 집중호우 등을 틈탄 폐수 무단배출 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8월엔 집중호우로 고장·훼손된 시설을 복구해 안정적인 환경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광주녹색환경센터와 연계해 시설·공정 진단 및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송용수 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환경오염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불법행위를 발견한 즉시 환경오염신고 상담전화(유선 128, 휴대전화 062-128)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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