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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상반기 20억 예산절감…계약 사전심사·감시효과 커

일자리사업 등에 재투자

2020년 07월 08일(수) 10:29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 각종 사업과 설계변경 발주 전 사전심사 단계에서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특정감사를 통해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262건, 939억원의 각 사업에 대한 원가산정, 설계서, 법정경비요율 등 적정성을 검토했다.

특히 물량 및 단가, 경비요율 과다계상,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불일치 오류사항 등 사전 심사·조정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했다.

일상감사는 246건의 사업추진과 집행, 절차, 목적외 사용 등을 검토해 행정낭비 및 시행착오를 막았다. 부실 요인을 사전 예방해 품질확보에도 기여했다.

특정감사는 18건에 대한 설계변경 타당성과 추진과정을 검토해 3,000만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10건의 준공입회 등을 통해 견실시공토록 했다.

또한 사업발주 및 조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심사 및 감사기간을 1~2일로 단축운영하고, 각종 소요자재의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권고했다.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 사업예산의 충당, 서민 생활안정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담당자교육 등을 통한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방재정의 효율화 및 시공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관리에도 힘써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신뢰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7월부터 군정혁신단 확인평가팀으로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특정감사 부서를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진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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