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설립 3주년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보육도시 성장 기틀 마련

2020년 07월 08일(수) 10:30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설립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지난 3일 설립 3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에 앞장서 많은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3년간 53개 보육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 지자체 각종 평가에서 선도적 보육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쏙쏙이 띵동카’ 사업은 광양시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갇힘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후 ‘도로교통법’에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설치가 의무화되는 계기가 돼 전국을 선도하는 사업이 됐다.

또한 질병 감염 아동 무료돌봄 서비스와 영유아 희망나래 프로젝트, 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장난감 세척·소독사업 등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과 상금 1억 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협력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 강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유아 교육기관과 영유아를 둔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특화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이고, 재단 활동과 운영 성과를 보다 홍보해 시민들의 사회적 연대의식을 고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보육재단 황재우 이사장은 “우리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달려온 지 3년이 흘렀다”며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보육사각지대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어린이 보육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권동현 기자
권동현 기자         권동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