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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 신관 개관 첫 전시는 하이브리드아트

전국 공모로 14명 선정…내일부터 ‘ART-HYBRID’전

2020년 07월 08일(수) 10:34
박안식 작 ‘the giving tree’
김두원 작 ‘행복이 가득한 집’
2015년 9월 개관한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알린다. 연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에 걸맞게 신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연간 공연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마련한 첫 전시는 ‘아트 하이브리드(ART-HYBRID)’다. 신관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4명(팀)을 선정했다.

김두원, 김혜경, 구인성, 박석, 박안식, 박현지, 박현진, 양문기, 이송준, 이시영, 이철규, 정맹용(팀), 조대원, 허이나 등 14명(팀)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현실에서 예술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어 인류와 문명에 질문을 던질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들은 8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작품을 담빛예술창고 신·구관 전시실에 설치해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신관은 복층구조로 바닥 기준 200여 평 등 전체 250평 규모다. 전시장 외에도 휴게실과 세미나 등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담빛예술창고 장현우 관장은 “신관 개관과 함께 마련한 아트 하이브리드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지원한 65명(팀) 중 14명(팀)을 엄격히 선정해 마련했다”며 “현대미술에서 매체 형식 장르 구분의 의미가 퇴색하며 융복합과 새로운 시도는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변화가 됐다. 이번 개관전이 갖는 의미 또한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와 조우할 모든 이의 관심을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신관 개막식 행사는 오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10일 담빛예술창고에서 별도 개막 행사 없이 오후 4시부터 프리 오프닝으로 진행된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빈틈없이 실시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관람시 거리를 충분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연수 기자

박현진 작 ‘선이 빛으로 이야기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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