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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상반기 이용실적 1위

전국서 첫 번째로 사업예산 50% 이상 달성

2020년 07월 12일(일) 10:06
전남문화재단이 전남지역 문화누리카드 상반기 이용실적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제공한 올해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 집계표에 따르면 전남의 사업예산 77억 4,819만원 가운데 52.7%인 36억 6,205만원이 사용됐다. 재단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과 섬, 농어촌 등 열악한 여건을 극복해 상반기 100여개소의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신속히 전파해 시·군 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이러한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카드다.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9만원을 지원하며, ▲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철도, 국내항공, 고속버스, 렌트카, 여행사, 관광지 ▲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나, 재단 및 각 시·군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현재 17개 시·도 중 첫 번째로 카드 이용실적에서 전체 예산 대비 50% 이상을 달성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전남의 경우 도서 구입, 주요 관광지 입장권 구매, 영화관 순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이 가장 높았다.

주순선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민이 쉽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 이용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이용실적이 저조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지속적으로 이용실적을 높여 나가겠다”며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서점, 공예, 공방, 사진관과 영화관, 고속버스, 또는 열차 이용 시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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