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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입은 예술로 놀아볼까

광주문화재단 융복합 교육 '청지수 프로젝트' 접수

2020년 07월 14일(화) 10:42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융복합 교육 ‘청지수 프로젝트’중 미디어아트 작품 시연 장면.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융복합 교육 ‘청지수 프로젝트’ 중 빛을 이용한 그림자 수업 장면/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이 청소년들에게 융복합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청소년들의 지구수호프로젝트’(이하 청지수 프로젝트)를 오는 31일까지 접수 중이다.

‘청지수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느 날 지구가 외계인들에 의해 공격을 받아 식민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선 광주의 청소년들이 등장한다는 내용의 프롤로그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된다. 이들은 기술로 무장한 외계인들에게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얼마나 강력하고 아름다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예술과 미디어아트가 중심이 되는 이 프로젝트는 임용현(미디어아트), 추말숙(공연예술), 주강사 김명우(미디어아트), 문창환(미디어아트), 신희흥(공연예술), 양정인(공연예술)이 참여하며 오성현(미디어아트), 정덕용(미디어아트), 노옥정(공연예술), 전채희(공연예술)등이 보조강사로 활약한다.

8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1학년 등 또래 청소년 30명이다. 사전워크숍은 기획 프로그램을 다듬는 동시에 수업교안과 교재를 만들며, 진행방식에 대한 심도 높은 토론도 진행한다. 특히 대상 청소년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고려한 접근방식과 주제선정, 수업에서 다룰 내용의 제시 범위와 방법 등도 수정해 나가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자문을 받으며 비대면 교육 등 상황에 따른 프로젝트의 유연한 진행을 고민하고 있다”며 “심상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청지수 프로젝트의 주제를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 미디어아트 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학교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경우 생활기록부에 등재도 가능하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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