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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월 재산세 1,521억 부과

위택스앱·카드로 조회·납부 가능

2020년 07월 14일(화) 19:20
광주시는 14일 2020년 주택 및 건축물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52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36억원 대비 85억원(5.9%)이 늘어난 규모다. 주택 실거래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시가격 인상, 신축 아파트 및 건축물 증가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재산소유자에게 7월과 9월 과세된다. 7월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분 2분의 1과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다. 부과된 재산세 납기는 오는 31일까지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 앱, 가상계좌 입금,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은 건축물 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서 접수하며, 감면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가 소상공인에게 2020년도의 임대료를 3개월 이상, 10% 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축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물건 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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