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문화' 제10호 발행

국내외 도자·가마터 발굴·도자 관련 전시 등으로 구성

2020년 07월 15일(수) 09:29
신안선에서 출수된 고려 13세기 청자 연꽃·넝쿨무늬 매병.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행한 뉴스레터 ‘아시아 도자문화’ 제10호.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이 ‘아시아 도자문화’제10호를 발행했다.

3·6·9·12월 총 4회 발간되는 뉴스레터는 중요한 전시·발굴·학술행사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커버스토리, 국내·외 도자 명품 소개, 가마터 발굴 성과, 국내·외 도자 관련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국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영·중·일문 요약문도 함께 수록했다.

뉴스레터 ‘아시아 도자문화’는 발행을 거듭하며 국내·외 도자문화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단순 정보 소개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내용까지 아우른 국내·외 도자문화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소식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창간 당시 500부 발행에서 2019년부터는 2,000부로 그 발행부수를 확대했으며, 도자문화와 관련된 국내·외 전시(제 7호)와 학술대회(제 9호)를 따로 분류해 특집호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행된 뉴스레터 제10호에는 김윤정 고려대 교수가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몰에서 아시아 미술 전문박물관으로 유명한 프리어 새클러 갤러리의 ‘피코크룸’을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피코크룸’은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초 아시아 도자기를 전시한 공간으로, 1884년 선교사이자 의사로 한국에 온 알렌에게서 프리어가 구입한 고려청자 8점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장성욱 학예연구사가 신안선에서 발견된 고려청자 매병을 소개하는 글과 강진 사당리 고려청자가마터 2차 발굴조사 성과 등이 수록됐다.

국립광주박물관 뉴스레터 담당자인 최명지 학예연구사는 “앞으로는 전통적인 것에만 머물지 않고 현대, 세계의 도자문화를 다룰 계획”이라며 “도자문화와 관련된 의미 있는 뉴스레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광주박물관 뉴스레터 ‘아시아 도자문화’는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