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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마을경로당 안전한 휴식공간 유지”

순천경로당 방문…“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당부

2020년 08월 04일(화) 19:30
김영록 전남지사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4일 오후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인 순천시 저전제일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는 4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 도내 경로당을 방문, 코로나19 대비와 폭염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순천에 있는 저전제일경로당을 찾아 폭염과 코로나19 대비상황을 확인하고, 순천시로부터 폭염대책을 보고받은 뒤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전남도는 3개월 이상 운영이 중단됐던 도내 마을경로당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을 폭염 및 방역관리자로 지정, 비상연락체계를 갖추면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도내 9,121개소 마을경로당 중 7,200개소(78.9%)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이는 전남지역 총 무더위 쉼터 7,513개소의 95.8%에 달한다.

김 지사는 “전남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방문판매업자 등 외부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방역지침을 잘 지켜 마을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경로당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11억5,700만원)을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 4만8,350명에게 각종 단체와 기업이 후원한 방역·생필품세트 9만1,304개를 지원한 바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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