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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빗물저금통 설치사업 마무리

26곳에 33톤 저장…텃밭·조경·청소용수 재이용

2020년 08월 04일(화) 19:31
광주시는 빗물을 통에 모아 청소·조경·텃밭 용수로 이용하는 ‘2020년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빗물저금통은 어린이집 5곳, 단독주택 13곳, 다가구주택 5곳, 근린생활시설 2곳, 공공시설 1곳으로 총 26곳에 설치됐으며, 총 33톤의 빗물이 저금통에 모여 텃밭용 13곳, 교육용 6곳, 조경용 4곳, 청소용 3곳에 쓰이게 된다.

시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에 빗물저금통 설치비를 지원했고, 설치된 빗물저금통이 적정하게 관리돼 쓰이도록 건축주에게 개별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1억원 규모의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대시민 빗물 재활용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송진남 광주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물 재이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빗물저금통 사업에 참여했다”며 “빗물저금통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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