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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복구 예산지원”

"코로나19 재정 바닥…국비 추가해야"

2020년 08월 11일(화) 19:27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광주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완전한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1일 “광주지역은 지난 7~9일 5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의 저지대가 침수되고, 황룡강 일대가 범람하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서 1,041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에도 비가 계속되고 피해상황도 늘고 있어 더 많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문제는 올해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재해복구를 위한 지방정부 예산도 바닥을 보이는 등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시당은 또 “재난관리기금 등 광주시의 관련 예산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거의 소진돼 지난 10일 교부된 10억원의 특별교부세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수해복구를 위한 추가 국비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비가 내릴지 모르겠지만 이번 자연재난은 정부의 강력한 뒷받침과 함께 지방정부의 지원, 광주시민의 재난극복을 위한 단합된 힘이 합쳐진다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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