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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이번 추석, 코로나19 확산 변곡점 될 수도…방역 철저"
2020년 09월 29일(화) 16:13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추석명절 특별교통대책 준비 보고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추석을 맞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교통안전 대책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추석 명절 특별교통대책 준비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방역 및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는 꺾였지만, 잇따른 산발적 집단 감염과 잠복 감염에 의한 전파로 재확산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5월과 8월 연휴 직후에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볼 때 추석 연휴는 하반기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중대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기가 엄중한 만큼 올 추석은 나와 가족,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하는데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올 추석엔 자가용 이용 비중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도로 분야의 방역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귀성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의 방역 강화와 혼잡 완화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추석이 돼야 한다”며 철저한 안전대책을 주문했다.

정부는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배치하고 음주·과속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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