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한국전쟁 후 남북의 먹거리는…'남북 음식문화 이야기'

아리랑TV, 내일부터 4부작 방송

2020년 09월 29일(화) 16:26
아리랑TV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부작에 걸쳐 ‘다큐멘터리A-남북음식문화이야기’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의 먹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왔는지를 담는다.

1부 ‘피란과 음식’은 인터뷰와 영상자료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한국전쟁 임시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국제시장, 감촌문화마을 등 피란민의 생활터전을 통해 돼지국밥, 밀면 등 그들이 발전시킨 이북 음식 이야기를 소개한다.

2부 ‘서민음식 전성시대’는 밀가루 원조, 미군주둔, 혼분식 장려운동 등 한국전쟁 후 시대상을 담은 음식을 조명한다. 미군에게 원조받은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 수제비와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시지로 만든 부대찌개 등을 다룬다.

3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차린 밥상’은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만든 이북음식을 담는다. 가자미식해, 이북식 강정과 만두, 강아지 떡 등 다양한 이북음식을 조명한다.

4부 ‘탈북민과 함께 온 북한의 맛’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이 만든 북한음식을 다룬다. 두부밥과 인조고기밥, 평양냉면 등 세월이 흐르며 맛과 모양이 변하기도 했지만 남한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연합뉴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