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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 광주혁신추진위, 시정방향 제시 역할

산업경쟁력·복지모델·기후대응 등 22건 권고·제안

2020년 11월 25일(수) 18:05
광주시혁신추진위원회는 25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혁신위 2년 시정혁신 권고·제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논의 방향을 모색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혁신추진위원회(이하 혁신위)는 25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혁신위 2년 시정혁신 권고·제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논의 방향을 모색했다.

혁신위는 혁신정책 발굴·시행·평가 등 시정 전반의 정책에 대해 자문·제안하고, 정책이 행정현장에서 이행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출범해 2년을 맞았다. 혁신위는 광주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구심체로 각계 전문가 19명으로 출범해 이후 청년위원을 추가 위촉하면서 25명으로 운영했다.

혁신위는 출범 이후 4개 분과위와 4개 특별위를 구성해 전체회의 20회, 특별위·분과위 101회, 워크숍·포럼 7회 등 128회에 거쳐 시민·관계기관·단체·공무원 등의 의견을 들어 14차례, 22건의 혁신안을 광주시에 권고·제안해 18건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통합채용과 3단계(시민·외부·자체) 경영평가제 등을 도입, 공공부문 투명·공정성을 강화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예술단간 협연·휴일공연, 대표브랜드 공연과 평가제 등을 도입해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산업 분야는 상생형 스마트공장화 지원, 슈퍼컴퓨터 정책화 등 지역 산업구조 혁신방향을 제시했고, 복지·환경 분야에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복지총량제(전국 최초) 및 난임부부지원 확대 등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복지체계로 전환되도록 했다.

또 광주형 AI-그린뉴딜(에너지자립도시) 발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 등 정부의 그린뉴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주정민 위원장은 “1기 혁신위는 혁신방향을 제시하고, 시정혁신을 위해 권고와 제안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혁신은 계속돼야 하고, 더욱 혁신적인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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