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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통식품·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안전’

시민 먹을거리 386건 정밀검사 결과 ‘불검출’

2020년 11월 26일(목) 18:26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한해 마트·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과 학교급식 식재료 등 먹을거리 386건에 대해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먹을거리 방사능 오염 우려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구입하는 수산물 177건, 농산물 108건, 가공식품 101건을 검사했다. 고등어·갈치·조기 등 다소비 수산물이 전체 품목의 46%로 가장 많았다.

방사능 오염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항목인 요오드(I)-131, 세슘(Cs)-134 및 세슘(Cs)-137, 3개 항목을 고순도 게르마늄감마핵종분석기로 분석한 결과 모든 검체에서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검사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삼도동 등 인접지역 생산 농산물인 상추 등 48건에 대해서도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판정됐다.

김진희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한빛원전 인접지역 농산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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