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시, 혁신산업·상생일자리 탄력

AI집적단지·청정대기 클러스터 등
■내년 국비 어디에 쓰이나

2020년 12월 03일(목) 19:21
광주시의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반영액은 지역 현안사업과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됐다.

지역 현안·숙원사업 등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96건 4,156억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645억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29억원) ▲스마트가전 전장산업 인프라 연계 고도화 사업(16억원) ▲무인자율주행기반 언택트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실증(50억원) 등이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사업으로는 ▲광주 대표문화마을 조성(30억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3호펀드 출자(100억원)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조성(23억원)등 95건 1,683억원이 반영됐다.

사회안전망 확충과 청정환경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3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31억원)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146억원)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 조성(53억원) 등 51건 1조 6,267억원이다.

일자리와 연계한 사회적 기반 확충 사업으로는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45억원)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2,261억원) ▲광주순환고속도로 2구간 건설(19억원) ▲도시재생사업(341억원) ▲광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비(5억원) 등 60건 6227억원이다.

민주인권 및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등으로 ▲5·18자유공원 및 자유관 전시시설 개선사업(15억원) ▲5·18피해자 실태조사용역사업(5억원) 등 51건 330억원이 반영됐다.

다만,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와 RE100구현 에너지AI통합 관제구축사업 등 15개 건의사업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광주형일자리 주거비 사업(20억원)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지원 내용을 근거로 국토부에 국비를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대신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반 구축사업으로 대체해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비(10억원)을 확보했다.

주거비 지원사업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근로자 복지대책의 핵심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 762명에 대한 임대보증금 이자와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용섭 시장은 “내년 국비 확보는 광주시에 핵심사업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정부지정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반구축,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기반구축비, 송정역사 증축 등 알차고 내실있는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