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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공공미술 프로그램 배워보세요

함평 교육프로그램 키트 개발 참가자 모집

2021년 01월 18일(월) 13:36
최은영 작가의 모시향낭 만들기.
함평읍 일대에서 진행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알리얄리 新기산별곡’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동시 진행 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함평의 ‘알리얄리 新기산별곡’은 벽화와 조형물, 교육프로그램 등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공공미술로 선보인다.

함평천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시가지 내 10곳에서 시작된 벽화는 지난해 12월 완료된 상태이고, 2월 중순에는 함평군립미술관과 함평엑스포공원 내에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그 외에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키트 배포를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키트는 코로나19 시대 침체된 예술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10인의 작가가 함평을 주제로 10종의 키트를 개발하고, 진행하는 교육활동으로 구성된다.

김보원 작가의 ‘천연가죽으로 만드는 꽃 브로치’는 함평 생태공원의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 브로치를 만들어 볼 수 있고, 최은영 작가의 ‘모시향낭 만들기’는 비빔밥을 구성하는 오방색과 같이 모시 천으로 오색 향낭을 만들어 생활 속 테라피를 실천해 볼 수 있다.

이밖에 ‘다용도 그릇 만들기’, ‘백향과 묘목심기&성장일기 쓰기’, ‘전통주 빚기’, ‘퀼트가방 만들기’, ‘흉터커버를 위한 타투스티커 제작’, ‘휴대폰 가방 뜨개’, ‘텀블러 캐리어 만들기’ 등 다양한 키트가 마련됐다.

사업팀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1,000여 명의 군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에 대한 설명은 유튜브 채널 ‘다오라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키트는 신청한 장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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