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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공간'서 휴식과 사색의 시간

다산미술관, 22일까지 조윤성 초대전

2021년 01월 18일(월) 13:36
‘사유공간’
다산미술관이 조윤성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초청해 지친 현대인의 삶에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조 교수는 오는 22일까지 ‘사유 공간’을 주제로 시·공간의 가시적 표현을 형식화 해 사유 이미지를 구체화 시키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그의 최근 작업을 보면 ‘대비’의 개념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비는 어떤 요소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서로 반대되는 형태와 색채 등을 나란히 배치해 서로의 특징이 강하게 부각되는 효과를 일으킨다.

그의 작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문법은 형상과 질료, 점-선-면-공간과 순간-시간-과거 삶의 대비, 고급과 저급의 개념이 있다,

형상과 질료는 오래 전부터 다뤄온 문제인데 인간의 정신과 육체, 혹은 작품의 내용과 형식 등의 구조로 대입시켜 볼 수 있다. 구체적인 형상 이미지와 질료의 표현이 다양한 매체적 접근을 통해 화면상에서 새롭게 전이되어 제시된다.

조 교수는 “예술은 정신세계의 풍요로움과 새로운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며 “작업을 통해 관객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공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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