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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베타 쌈배추' 본격 출하

항산화·피부노화 방지 효과 소비자 인기

2021년 01월 18일(월) 16:36
진도군에서 재배되는 기능성 쌈배추인 ‘베타 쌈배추’가 본격 출하·판매되고 있다.

진도군은 18일 “겨울철 틈새 작목인 진도산 쌈배추인 ‘베타 쌈배추’가 유명 인터넷 쇼핑몰과 도매 시장 등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항산화 작용과 피부노화 방지 등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화된 쌈배추는 진도 지역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148배 높고 속이 노란 색깔을 띄는 신품종이다.

특히 항산화작용 및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 비타민 A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배추로 한 포기당 2,000~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쌈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당도가 우수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이 뛰어나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진도산 베타 쌈배추는 잎수가 많고 버려지는 겉잎이 적어 품질면에서도 우수할 뿐 아니라 고소한 맛과 건강기능 효과도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타 쌈배추’는 진도하누영농조합법인 등 20여개 농가가 20여ha에서 1,200여톤 가량의 쌈배추를 생산, 연간 15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진도=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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