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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강경민 500득점·우하림 1,200세이브

광주도시공사, 컬러풀 대구 37-25 제압
시즌 7승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눈앞

2021년 01월 22일(금) 22:03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이 22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12골을 터트리며 역대 19호 개인 통산 500득점을 기록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광주도시공사 센터백 강경민이 통산 500득점, 골키퍼 우하림이 통산 1,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강경민은 22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12골을 터트리며 역대 19호 500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488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강경민은 후반 15분 골대 왼쪽 상단으로 던진 골이 성공하면서 이날 경기 12번째 골, 통산 500번째골을 만들었다.

통산 역대 7호 1,200세이브에 단 2개만을 남겨놓고 있던 우하림은 전반 초반 일찌감치 기록을 달성했다. 우하림은 전반에만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 15세이브 방어율 44%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 MVP였다.
광주도시공사 우하림이 22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15세이브를 기록, 역대 7호 개인통산 1,200세이브를 기록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광주도시공사는 37-25(18-12 19-13)로 승리, 시즌 7승(4무5패·승점 18점)을 챙겼다. 37득점은 올시즌 광주도시공사의 한경기 최다득점 타이 기록이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3일 서울시청전 37득점에 이어 다시한번 37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삼척시청과의 경기 18득점으로 2위로 밀려났던 팀 최다득점도 다시 선두(465점)를 되찾았다. 이날 삼척시청을 상대로 24득점을 올린 부산시설공단이 2위(462점)로 밀려났다.

또 4위 광주도시공사는 5위 컬러풀대구에 승점에서 ‘9점’앞서면서 플레이오프 확정에 단 1점의 승점만 남겨놓게 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17분까지 팽팽했다. 하지만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광주도시공사가 한승미, 강경민, 정현희의 연속득점으로 리드를 선점하면서 전반 19분 11-8로 앞섰다. 우하림의 선방쇼까지 등에 업은 광주도시공사는 전반을 18-12, 6점을 리드하며 마쳤다.

후반도 광주도시공사의 무대였다.

후반 19분 이슬기의 득점으로 30-20, 두자릿수 점수차가 났다. 후반 20분이 지나면서 컬러풀대구는 어린 선수들로 교체했고, 승기를 잡은 광주도시공사도 방민서, 권민지 등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현희는 9득점4도움을 기록하며 이적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40분 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맞붙는다. 광주도시공사가 이날 이기거나 비길 경우, 또는 컬러풀대구가 패하면 광주도시공사는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다. 컬러풀대구는 리그 2위 삼척시청과 맞붙는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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