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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성료

28개 기업 참여, 32명 채용
구직 청년 150여 명 몰려

2021년 09월 24일(금) 00:25
광주 서구청
광주 서구는 최근 서구청 들불홀에서 관내 2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정규직 공개채용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렸으며, 당일 현장 접수자에 한해 대면 면접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절벽에 있는 청년과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구직 지원을 위해 광주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서구는 매칭데이를 위해 관내 28개 기업을 공개 모집해 선정했으며, 32명의 청년을 채용하는데 150여 명의 청년이 접수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의 80%를 2년간 지원하며, 청년은 정규직 채용과 함께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는다.

취업준비생 A씨는 “코로나19로 취업의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매칭데이가 개최돼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기업체 대표 B씨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은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이번 인건비 지원사업은 마른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며 “기업도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행정에서 자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부, 광주시, 기업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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