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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19일 첫 경기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 KGC인삼공사와 격돌
김연자 미니콘서트…입장객 전원 배구공 증정

2021년 10월 18일(월) 01:41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이 19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역사적인 첫 경기를 갖는다. /AI 페퍼스 제공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프로배구가 18번째 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19일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른다.

광주를 연고로 하는 AI 페퍼스는 19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경기를 갖는다.

AI 페퍼스 홈 개막전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20% 관중 입장 제한을 준수해, 약 600석의 좌석만 개방하며 스타디움 내 1~3층 중 1층과 2층만 사용한다.

AI 페퍼스는 창단 첫 경기를 앞두고 경기 시작 전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개막행사를 갖는다. 광주 출신 대표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구단주 장매튜 대표이사의 개회사, 이용섭 광주시장의 환영사와 가수 김태우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돼 있다. 구단 및 선수 소개 영상도 공개된다.

개막전 입장객 전원에게는 AI 페퍼스 첫 개막을 기념해 AI페퍼스 배구공이 증정된다.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지난 16일부터 프로배구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진행중이며 장애인, 미취학 아동, 만 65세 이상 경로, 국가 유공자 등은 현장 확인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AI 페퍼스 김형실 감독은 “개막전을 연고지인 광주의 홈경기장에서 치르는 만큼 광주 팬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이 절실하다”며 “신생팀으로서 많은 분이 배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나는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이한비는 “개막전을 통해 광주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뜻깊다. 매 경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AI 페퍼스를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V리그 개막 첫 경기는 KBS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프로배구는 10년 만에 등장한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가세로 7개 구단 체제로 시즌을 시작했다.

팀당 6라운드씩 36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는 2022년 3월 17일 막을 내린다.

승점 3 이내에서 정규리그 3위와 4위가 결정되면, 두 팀은 봄 배구의 서막을 알리는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벌인다.

여자부 준플레이오프는 2022년 3월 19일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올시즌 여자프로배구에 대해 ‘5강 1 중 1약 체제로 전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IBK기업은행 감독을 역임한 이정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여자부 전망을 묻는 말에 ‘5강 1 중 1약 체제로 전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연경과 이재영-다영 자매, 김세영이 빠진 흥국생명(1중)과 신생팀 페퍼저축은행(1약)이 고전하는 가운데 나머지 팀들은 외국인 선수의 활약 여부에 따라 순위 싸움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란 이야기다.

이 해설위원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몇 승을 올릴 수 있을지 가늠이 잘 안 된다”라며 “나머지 5개 팀은 한국도로공사를 뺀 나머지 팀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 변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정철 위원은 “1라운드가 지나면 순위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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