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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 흔들림없이 추진”

이 시장, 중앙공원서 첫 현장 간부회의

2021년 10월 26일(화) 18:22
이용섭 광주시장이 26일 오전 서구 중앙공원 내 어린이생태도서관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전남매일=오선우 기자]광주시가 중앙공원 등 현재 진행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오전 중앙공원 내 어린이생태도서관에서 진행된 현장간부회의에서 시 본청 실국장 이상 간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공원 추진사항과 쟁점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매주 화요일 광주시청에서 개최한 간부회의를 주요 사업 현장에서 열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전국 최대 공원면적 비율 확보, 전국 최초 사업시행사의 초과수익 환수, 전국 최초 협약이행보증금 담보 설정 등 전국적으로 최우수 모범 사례인데도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일한 만큼 평가를 받지 못해 안타깝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나 각종 의혹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질 테니 직원들은 각종 모함이나 의혹 제기에 흔들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간부회의에 대해서는 “공직자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전기를 만들고 민간공원 사업을 어떤 장애물에도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담대하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당부 사항으로 ▲불법경작 및 훼손지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생태복원사업(100만 3,000㎡) ▲도시공원 부지 내 묘지(분묘 7,961기) 이장사업 ▲도로로 인해 단절된 녹지축 4개소 연결 ▲악취 및 녹조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풍암저수지 수질개선(수량 44만 9,000톤) ▲주민들 숙원사업인 중외공원 송전탑 지중화 사업(철거 10기) 등을 지시했다./오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