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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신진작가들도 '달빛동맹'

신세계 갤러리서 교류전

2021년 10월 28일(목)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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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오지현 기자]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내달 9일까지 ‘달빛프리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 지역 미술의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광주신세계미술제’로 발굴된 김용안, 박인선, 윤준영, 임현채, 정현성 작가와 ‘젊은대구작가들’인 김미진, 시혜진, 윤효은, 임도, 최민규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대구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투명해 보이는 빛이 다면의 맑은 투영체인 프리즘을 만나면 일곱 색깔 무지개 빛을 발산하듯 지역 작가들의 독특한 색깔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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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앞에 붙은 ‘달빛’이라는 단어 또한 광주의 순우리말인 ‘빛고을’과 대구의‘달구벌’ 앞글자를 따 붙여진 것이다. 지난 6월 두 도시를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사업에 반영되면서 문화·예술의 교류에도 더욱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제목에 담아냈다.

신세계 갤러리 관계자는 “두 지역의 주요 연례행사에서 출발해 협력 상생 프로젝트로 발전한 이번 ‘달빛프리즘’전이 각 지역 젊은 작가들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이자 더욱 영롱한 빛으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미술의 활성화와 발전에 보탬이 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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