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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도자기로 빚은 경양방죽 이야기

마을공동체 사업…서포터즈 구성, 시화·도자기 전시

2022년 01월 05일(수) 19:05
[전남매일=김민빈 기자]

광주시 동구 계림1동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문화 이모저모를 직접 도자기로 빚어내고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한 ‘우리 동네 경양마을 이야기’ 시화·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계림1동은 그동안 이웃과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리는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경양마을 스토리텔링 콘서트’와 우리 동네 마을이야기를 도자기로 만들어 보는 ‘내가 만드는 경양마을 이야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스토리텔링 참여자인 윤 모어르신(79)은 “오랫동안 계림1동에 살아 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과 이웃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웃들과 함께 마을 여기저기를 탐방하다 보니 내가 사는 이곳에 더욱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도자기 수업에 참여한 김 모씨(32)는 “계림1동의 역사 중 하나인 경양방죽을 스토리텔링한 도자기 만들기 등 뜻깊은 체험이었다”면서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 아직은 낯설지만 앞으로 계림1동에 애정을 갖고 마을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순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계림1동의 역사를 알리고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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