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최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정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 전통시장인 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도깨비시장과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된 물품들은 당일 사회복지시설12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됐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매년 전통시장 및 사회적협동조합의 과일, 물품 등을 구입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정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협력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남취재본부=곽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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