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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함평 양파농가 돕기 추진
2022년 03월 13일(일) 16:30
[ 전남매일=김혜린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송관호)은 전남도·함평군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 함평군 양파 농가 돕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재료 소비가 급감하고 3~4월 조생양파 출하 시기까지 겹쳐 저장용 양파 출하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지면서 가격이 폭락해 양파 농가의 시름이 깊어졌다.

이에 전남지방우정청은 오는 27일까지 양파농가 판로 지원을 위해 우체국쇼핑몰에서 양파농가돕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남도 및 함평군에서 할인쿠폰 및 택배비를 지원해, 특별 할인가로 1만8,000건(90톤)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2019년부터 산지폐기에 놓인 해남 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해마다 자연재해 및 가격 폭락 피해 농가 돕기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강진군 장미, 무안군 양파, 해남군 무화과 농가 돕기 행사진행을 통해 3만여 건 판매해 농가의 손실 보전과 농산물 시장가격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농·어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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