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우성진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최근 나주 반남 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에서 관내 초·중·고·대학생, 금융소외계층등을 대상으로 금융기초상식, 저축과 투자의 개념 차이, 금융 재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경험 할 수 있는 금융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저축 및 소비생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소비와 저축습관 형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창기 본부장은 “행복채움교실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지역형 금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신용관리와 금융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남영업본부의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올해 나주 반남 중학교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금융감독원‘1사1교 금융교육신청’ 또는 진로체험프로그램‘꿈길’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