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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민주광장서 ‘오월의 밤’ 열린다
2022년 05월 24일(화) 18:52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는 오는 28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오월의 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월의 밤’은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대변화를 반영해 5·18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만들어 가는 특별기획사업으로 5·18 사적지를 활용해 구상한 행사이다.

‘5·18 경험세대, 계승세대, 미래세대로부터 듣는 오월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상과 현장 대담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5·18을 생각하면서 표현한 작품을 미디어 파사트를 통해 공개한다.

행사위는 “80년 5·18민중항쟁 마지막 날의 의미를 재조명해 항쟁의 끝이 아닌 ‘진상규명과 계승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오월정신을 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일 행사 직후에는 오월풍물단이 ‘오월 닫는 굿’으로 항쟁의 마지막 날을 기리며,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상무관 앞을 지킨 ‘오월큰기’와 ‘행사위원회기’를 내려 오월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오월 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승화하는 부활제가 열린다.
/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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