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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체험 시설 재개

곰썰매·짚라인 등 즐길거리 다양
48개 숙박시설·야영장 51개소 운영
체험·교육 접목 유아숲 체험 인기

2022년 05월 29일(일) 17:34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여행객이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최근 ‘놀이숲’이라고 불리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모험시설 운영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모험시설은 곰썰매, 전동휠, 어드벤처, 짚라인 등이다. 곰썰매와 전동휠은 오전에만 체험할 수 있고 어드벤처와 짚라인은 오후 프로그램만 운영된다.

새로운 모험 시설인 곰썰매는 출발지 높이가 15m이며 총 길이 238m 규모다. 썰매를 타고 내려가면서 자연을 느끼며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4~5세의 아이들도 부모와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험 시설 이외에도 숲을 체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갖춰져 있다. 160ha 규모의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도 제암산자연휴양림의 대표 명소다. 여름이 되면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 공간도 운영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도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생태를 이해하는 기회로 진정한 산림휴양의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유아 숲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예약이 마감되는 프로그램이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3일 전까지 가능하며, 곰썰매만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개인 고객에 한해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최고로 사랑받는 산림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성=백종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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