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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정책 성과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활기

2022년 06월 07일(화) 18:13
보성군의 관광 경제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이 급증하며, 남해안 해양레저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 주변이 활기를 띠고 있다.

보성군이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이 5월 말 기준으로 4만 명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체험객이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와 보성녹차를 이용한 힐링센터다.

지상 3층 연 면적 4,424㎡ 규모로 지난 2018년 9월 문을 열었다. 1층에는 카페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아트홀, 차 연관 제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2층은 남녀 해수녹차탕이 있어 670명 수용이 가능하다. 3층은 야외 노천탕과 테라피를 위한 아쿠아토닉풀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옥방, 스톤테라피, 황토방 등 찜질도 즐길 수 있다.

현재 보성군은 보성차밭을 중심으로 한국차박물관, 봇재, 다향아트밸리를 통해 다양한 식음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 만들기와 BS삼총사 녹차쿠키 만들기 프로그램, 다향아트밸리에서는 녹돈삼합, 쪽파김치 만들기, 족욕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보성애(愛) 물들다(茶)’라는 새로운 관광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보성애 물들다는 차밭 피크닉과 율포 해변에서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보성군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관광정책이 거리 두기 완화와 맞물리며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프로그램 운영 등에 반영해 나가고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성=백종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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