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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문화도시 본격 추진한다

추진협의체 발대식·전체회의

2022년 06월 13일(월) 17:14
광양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원탁 1차 전체 회의에서 열띤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최근 문화도시 시민원탁 ‘공동(공정과 동행)’의 발대식과 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공동은 광양시 문화도시 추진협의체로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시민위원 전체가 모인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3월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광양 시민을 여성, 청년, 청소년(아동), 다문화, 신중년, (시각)예술, 예술교육, 농촌, 공연문화, 경제 산업 등 10개 분야로 모집했으며 최종 58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지난 5월 한 달간은 광양읍 한옥재생시설에서 분야별 원탁회의를 진행하며, 문화도시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 시민이 바라는 문화도시 광양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장 전수 등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양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시민협의체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문화에 대한 시각 차이, 주체 의식이 있는 시민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에 공감하며, 앞으로 광양시 문화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분야별 시민 원탁회의를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진행하면서 시민이 바라는 차별화된 문화도시의 미래상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위원은 광양시 문화도시에 대해 “차별 없는 지역을 위해 생활문화 발굴을 통한 다양성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라고 언급했고, 또 다른 위원은 “내 딸·아들과 미래의 손자들을 위해 문화공동체를 통한, 문화로 위로하며 돈도 벌 수 있게 하는 문화도시”라는 의견을 밝혔다.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토론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광양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역량 있는 시민위원들이 모인 만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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