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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15경기 무패행진 제동

경남에 1-4 패배

2022년 06월 26일(일) 22:40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광주FC 박한빈이 슈팅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의 15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광주는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광주는 승점 46(14승4무3패)으로 선두는 지켰으나 3월 26일 충남아산전(2-1 승)부터 이어오던 리그 15경기 무패(11승 4무)가 중단됐다. 광주의 홈경기 연승 행진도 10경기에서 끊겼다.

광주는 전반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1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광주는 곧바로 만회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한빈이 전반 35분 정호연의 패스를 받고 골문 구석을 향해 중거리포를 날리며 경남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경기 흐름은 경남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6분 경남 티아고에 역전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11분 상대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내주는 실점 위기에 놓였으나 골키퍼 김경민이 잘 막아냈다. 하지만 이민기의 리바운드 볼까지는 막지 못했다.

순식간에 1-3까지 리드를 내준 광주는 헤이스, 엄지성, 김종우를 후반 14분 한 번에 교체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1분 뒤인 후반 15분 고경민에게 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경기 후 “개막전 이후 오랜만에 졌다. 오늘 결과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매 경기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정확하게 우리 약점을 잘 짚어줬다. 그런 부분만 더 보완한다면 강팀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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