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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연패 수렁 5위 수성 빨간불

연장 접전 한화에 1-2 패배

2022년 09월 15일(목) 23:45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1-2로 패배한 KIA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5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4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6위 NC 다이노스와 2.5경기차로 좁혀졌다.

KIA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KIA는 한화에 선취점을 내줬다

5회 초 선두타자 하주석에게 1루타를 맞은 KIA는 허관회에게 희생번트를 내주면서 1사 2루가 됐고 유로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하지만 7회 말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 1루에서 김도영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며 1루주자 김규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9회 말 끝내기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결국 빌미가 됐다.

김도영의 볼넷과 박찬호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김석환은 3루수 파울플라이아웃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자 한화는 나성범을 자동고의사구로, 소크라테스도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작전을 펼쳤다. KIA는 최정용이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연장 10회초 바뀐 투수 김재열이 유로결을 우익수 플라이아웃으로 돌려세웠으나 정은원에 볼넷을 내줬다. 정은원은 도루로 2루를 훔치더니 최재훈의 땅볼때 3루까지 진루했다. 1사 3루에서 노시환을 땅볼로 잡아내는듯 했던 KIA는 유격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한화에 득점을 허용했다.

이준영이 마운드에 올라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으나 KIA는 10회 말 점수를 내지 못했다.

16일 한화전은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상대 선발은 김민우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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