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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감독 “부담감 덜고 팀배팅 집중”
2022년 09월 29일(목) 17:33
김종국 KIA 감독
“야수들이 아직까지는 찬스에서 경직돼 있다. ‘득점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부담감을 안고있다. 팀배팅이 잘 된다면 득점력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김종국 KIA 감독이 타선침체의 원인을 ‘경직된 플레이’라고 분석하고 ‘팀배팅’을 주문했다.

29일 광주 롯데자전에 앞서 김 감독은 “9연패를 당하기 전까지 선수들이 잔루도 많았지만 여유 있을 때는 득점권에서 장타를 쳤다”며 “연패 이후부터 아직까지 찬스에서 경직돼있고 득점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부담감을 안고 있다. 팀배팅이 잘된다면 득점력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28일 기준 득점권 타율은 1위(0.272)를 달리고 있는 KIA이나 9월 들어 0.235에 그쳤다. 특히 9연패 기간중 0.167로 추락, 경기당 2점을 뽑는데 그쳤다. 연패기간 이후 4경기에서도 평균 3득점에 그쳤다. 6위 NC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KIA로서는 타선의 집중력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다.

김 감독은 “자기가 나서 해결하기보다는 진루타를 친다는 등 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물론 찬스 때 못 치더라도 한 번씩 홈런이 나오면 훨씬 나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했고,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 결과적으로 연패를 당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홈런이나 장타력보다는 진루타 등 팀 배팅이 더 잘됐으면 한다. 팀배팅이 잘 된다면 득점력 훨씬 높아질 것이다. 홈런은 주전급 베테랑들이 친다. 그런 부분이 조금 떨어져 득점력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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