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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폭발사고…교통사고 70대 숨져
2022년 10월 03일(월) 18:33
주말 연휴기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3일 광주·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6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탱크 배관 철거 작업 중 배관이 5㎝ 가량 찢어지면서 증기가 소량 새어나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오후 3시 6분께 완도군 신지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0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마쳤지만, 이 집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1일 오후 7시 39분께 서구 매월동 광주 제2순환도로 상부 회전구간서 70대 행인이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운전자 B씨를 입건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순환도로를 빠져나온 차량이 도심 지선도로 또는 반대편 차로로 합류하는 구간이다. 횡단보도와는 떨어져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교차로에서 C(63) 씨가 몰던 전기택시가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C 씨와 택시 승객, 다른 차량 운전자 등 모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직접 추돌을 당하거나 파편에 맞는 등 차량 총 13대가 물적 피해를 봤다. C 씨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확인한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는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차량 속도가 오르고 당황하는 듯한 C 씨의 음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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