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4일 사랑의 헌혈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매년 정기적인 헌혈활동 참여 약속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 담겼다.

김재경 LH광주전남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매년 단체 헌혈활동을 통해 100여명의 직원들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 이후에도 30명의 임직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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